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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잘싸" YGX·프라우드먼, '스우파' 탈락…훅, 최종 1위로 파이널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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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스우파' 프라우드먼, YGX가 세미 파이널에서 탈락한 가운데, 훅이 최종 1위로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는 세미 파이널 최종 순위가 발표됐다.

제시의 안무곡 장착 미션과 '맨 오브 우먼' 파이트 저지의 점수와 글로벌 대중 투표 조회수를 합산한 세미 파이널 최종 1위는 훅이 차지했다. 아이키는 "훅이 처음에는 무시를 당했던 것 같다. 저희 친구들이 어리고 '아이키와 아이들'이라는 수식어로 고생을 많이 했는데, 이번 세미 파이널을 통해서 그런 이름표를 떼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종 2위 홀리뱅, 3위 코카N버터는 세미 파이널에 직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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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제시의 선택을 받아 가산점을 얻은 YGX는 4위를 차지하며 파이널 진출 배틀을 하게 됐다. 리정은 "이럴 때 배틀 안 하면 이렇게 쟁쟁한 분들이랑 언제 해보겠냐. 열심히 해보겠다"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5위, 6위 순위 발표를 앞두고 라치카 가비는 "누구를 찍어 눌러야 하고 이겨야 하는 상황이다. 근데 내가 언제 이런 많은 사랑을 받아봤다고, 저기는 조회수가 230만인데 내가 200만이라고 슬퍼할 일인가 생각이 들더라. 오늘 결과가 어떻게 되든 전혀 후회 없다. 이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돼서 감사할 뿐이다"라고 전했다.

최종 6위를 차지한 프라우드먼은 탈락 배틀도 없이 '스우파'를 떠나게 됐다. 모니카는 "저희를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너무 죄송하다. 제가 그날 최선을 다 하지 못 했다. 저는 오늘 집에 가지 않는다. 제가 있던 곳으로 돌아갈 뿐이다. 제가 가르쳤던 학생들한테 돌아가고 제 본업으로 돌아가서 저를 지금까지 만들어준 사람들에게 그 덕을 돌려주면서 살아갈 거다. 저희 위로 안 해주셔도 되고 계속 같이 춤췄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파이널 진출을 두고 탈락 배틀을 하게 된 라치카와 YGX. 5전 3선승제로 진행된 배틀에서 선공을 하게 된 라치카는 큰 목소리로 긴장을 풀었다. 탈락 배틀 경험을 해봤던 라치카는 조금 더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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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X는 첫 번째 단체 무대에서 2:1로 먼저 점수를 가져갔다. 2라운드 라치카 리안과 YGX 예리의 대결에서는 라치카가 점수를 가져가 1:1로 접전을 펼쳤다. 리더 배틀 라치카 가비, YGX 리정의 배틀에서는 리정이 승리했다. 한 점 앞서 가던 YGX는 4라운드, 5라운드에 연속으로 패하며 최종 탈락했다.

YGX 리더 리정은 "너무 멋있는 언니들, 동생들이랑 이런 걸 언제 해보겠냐. 몇 년이 지나도 댄서로서 깊은 여운이 남을 것 같은 경험이었다. 우리 멤버들 너무 고생했고 제가 많이 부족했는데 너무 잘 따라와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보스'라는 수식어를 얻은 리정은 "멤버들 덕분이다. 우리는 다섯 명 모두가 리더였다. 24살의 리정이는 여진, 이삭, 지효, 예리가 만들었다"고 고마워했다. 탈락 결정 후 대기실에 모인 YGX는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며 서로를 다독였다.

사진=Mnet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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