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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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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숲’ BTS 지민, 남다른 요정미로 팬심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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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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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요정미가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JTBC ‘BTS IN THE SOOP 2 AGAIN IN THE SOOP’에서 멤버 지민은 포니테일 스타일의 꽁지머리에 티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는 리얼 생얼 비현실적 비주얼을 뽐내며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전 인터뷰에서 “쉴 때가 딱 이때인 것 같다”라며 차분히 말해나가던 지민은 웨이브 덮머리에 길고 큰 눈, 붉고 도톰한 입술, 도자기 인형 같은 모습으로 팬들의 심장을 강타했다.

숲속에서 '하고 싶은 것', '필요한 것'에 대한 질문에 지민은 “공이 있으면 된다”라고 답변했다. 이후 그는 농구대가 있다는 소식에 즐거워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지민은 방송 내내 다정한 말투와 귀엽고 청순한 애니메이션 속 등장인물 같은 미모로 팬들의 심장을 녹였다.

한편, 그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인더숲 BTS편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인더숲 BTS편 시즌2’는 15일 첫 회 방영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위버스에서는 TV 방영일 밤 10시부터 확장판을 시청할 수 있으며, 방영일 다음 날 오후 2시에는 오피셜 포토가 공개된다. 본편에 공개되지 않은 비하인드 영상 전편은 내달 19일에 볼 수 있다.

사진 = 인더숲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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