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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6mm 뇌동맥류” 여에스더, 4년 전 진단 고백→터지면 출혈로 마비 ‘깜짝’ (‘와카남’)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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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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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여에스더가 뇌동맥류를 고백했다.

19일 전파를 탄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시청자들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나선 ‘와카남’ 공식 주치의 여에스더와 함께 ‘뇌 질환’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여에스더는 “제가 오늘 강조하고 싶은 건 뇌동맥류다. 이건 시한폭탄이다. 30대한테 많이 생긴다. 정일우씨, 윤계상씨, 안재욱씨도 (앓았다)”라고 입을 뗐다. 여에서더는 “혈관 벽이 약해져 풍선 부풀 듯 부푼 거다. 망치로 머리를 때리는 듯한 고통이 온다. 뇌동맥류가 터지면 출혈로 인한 마비가 온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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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는 오른쪽 뇌경동맥에 6mm 종양이 있는 사진을 두고 “지난 4년 반 동안 시술도 하지 않고 그대로 있다. (이 환자가) 어설픈 의사이기 때문이다. 내 사진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여에스더는 “위치가 괜찮고 직경이 4mm 이하고 모양도 예쁘면 평생 터지지 않을지도 모른다”라고 설명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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