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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김미려♥정성윤 딸, 아역배우 비주얼인데 꿈은 개그맨..엄마가 롤모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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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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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인스타



김미려가 인형같은 딸 모아의 근황을 전했다.

19일 오후 개그우먼 김미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미려의 딸 모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모아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폭풍성장한 모습이 더 사랑스럽다.

김미려는 이와 함께 "지선이모가 선물해 준 옷을 입으니 모델 같다야. 가을느낌 좋아. 예쁜 모아찡"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나저나, 잠자기 전에 갑자기 개그맨이 될거라고 한다. 개그맨이 되려면 공부도 잘하고 책도 많이 읽고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어..그리구 또…..에잇!! 전세계 언어를 다 할 줄 알아야 해. ….라고 속이기엔… 엄마는 해당되는게 몇개 없네. 엄마가 더 멋진 개그맨이 되어볼게"라며 "잘자~내 사랑. 지각 좀 하지말자.제발… 알았으니까…"라고 덧붙였다.

엄마를 닮아 개그맨이 꿈이라는 모아의 이야기가 귀엽다.

한편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남2'에 출연해 사랑을 받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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