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 않아' 김소연 "♥남편 이상우와 여행, 하루 5끼 먹어"

'해치지 않아' 김소연이 남편 이상우와 여행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에서는 배우 김소연, 최예빈이 폐가하우스로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폐가 하우스로 향하는 차 안에서 김소연과 최예빈은 즐겁게 이야기를 나눴다. 김소연은 "가면은 '아점'같이 되겠다"며 "내가 오빠(이상우)랑 놀러갔는데 너무 맛있는 데가 많았다. 이 맛있는 걸 다 먹고 싶은데 사람은 세 끼 밖에 못 먹지 않냐. 먹으면서 뛰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최예빈은 "그래서 몇 끼나 먹었냐"며 물었고, 김소연은 "하루에 최소 다섯 끼까지 먹었다"고 말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해치지 않아'는 드라마 속 악당으로 산 지 어언 1년, 이젠 '나'로 돌아갈 시간! 국가대표 빌런 3인방의 본캐 찾기 프로젝트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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