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신청…12월31일까지 미사용 시 자동 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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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18일 기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자의 98.2%가 지원금을 수령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월6일부터 10월18일까지 국민지원금을 신청한 12만6179명에게 총 315억4500만원을 지급했다.
지급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충전이 70%, 광양사랑상품권 카드 지급이 29%이며, 1.8%가 미신청했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은 오는 29일 마감된다.
국민지원금은 광양시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올해 12월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사용 잔액은 국가와 지자체로 자동 환수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김경호 부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주민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도록 사용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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