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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토)

마동석 월드프리미어 "내겐 새로운 시작이고 큰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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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유튜브 캡처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배우 마동석이 마블 '이터널스'의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다.

마동석은 18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진행 된 '이터널스'의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에 올랐다.

생애 첫 할리우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한 마동석은 극중 자신이 연기하는 길가메시 캐릭터에 대해 "가장 강력하고 힘이 센 캐릭터이면서도 마음이 따듯하고 사랑이 많은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안젤리나 졸리가 연기한 테나 캐릭터와 "우정 이상의 특별한 관계"라고 소개하며 극중 안젤리나 졸리와 보여줄 연기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마동석은 이 자리에서 "MCU에 속하게 돼 영광이다. 지금까지 많은 영화에 출연했지만 이건 내 첫 할리우드 영화이다. 내겐 새로운 시작이고 큰 의미가 있는 작품"이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마동석은 '이터널스'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지닌 길가메시 역할을 맡았다. 11월 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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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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