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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토)

'황바울♥' 간미연, 저혈압에 힘들어하기까지..예쁜 얼굴에 지친 기색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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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간미연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간미연이 지친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오후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힘들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간미연은 차량으로 보이는 곳 안에서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다. 다소 지친 듯한 표정이 눈길을 모은다. 바로 직전 게시물에서 간미연은 저혈압 상태임을 알리기도 했다.

그럼에도 간미연은 우월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금발 헤어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는 미인의 정석다운 모습. 팬들은 그런 간미연을 향해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간미연은 가수 황바울과 지난 2019년 11월 결혼했다. 현재 간미연은 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인' DJ를 맡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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