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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토)

신민아, '갯마을 차차차' 인터뷰 연기 "회사 내부 상황…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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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사진제공 : tvN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배우 신민아가 인터뷰 일정을 연기했다.

신민아는 19일 오후부터 각 언론사를 대상으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종영 온라인 화상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18일 오후 인터뷰의 잠정 연기를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19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신민아의 인터뷰는 회사 내부 상황으로 인해 연기됐다"며 "급작스럽게 인터뷰가 연기돼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추후 인터뷰 날짜가 결정되는 대로 다시 공지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세 배우 K'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글을 통해 K배우가 낙태를 종용하고 혼인을 빙자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었다.

이에 K배우로 지목된 김선호 소속사 측은 19일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면서 "사실 관계가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만큼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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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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