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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토)

'동상이몽2' 배다해 "프러포즈, 성격 급한 내가 먼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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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오는 11월 결혼을 앞둔 배다해가 예비신랑 이장원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MC 서장훈은 "청첩장 문구 정할 때도 싸웠느냐"고 물었고 배다해는 "이장원이 워낙 말이 많아서 청첩장 문구 정할 때도 몇 주가 지나도 끝나지 않았다. 별의 별 얘기를 다 써놔서 제가 정리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서장훈은 또 "프러포즈도 배다해 씨가 먼저 했다고?"라고 물었다.

이를 듣던 이지혜가 "진짜 급하다"며 웃음을 터트리자 배다해는 이를 인정하며 "저는 성격이 급하고, 오빠는 신중히 생각해보고 고민해봐야 하는 성격"이라면서 두 사람의 성격이 정반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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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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