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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토)

박서준 '더 마블스' 2년 뒤에야… 마블영화 줄줄이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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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박서준의 MCU 합류로 관심을 모으는 ‘더 마블스’의 개봉일이 연기됐다.

18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마블 영화들의 개봉 일정이 변경됐다.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는 2022년 3월 25일에서 2022년 5월 6일로, ‘토르: 러브 앤 썬더’는 2022년 5월 6일에서 2022년 7월 8일로 날짜를 옮겼다.

또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2022년 7월 8일에서 2022년 11월 11일로, ‘더 마블스’는 2022년 11월 11일에서 2023년 2월 17일로, ‘앤트맨 앤 와스프: 퀸터매니아’는 2023년 2월 17일에서 2023년 7월 28일로 개봉이 밀린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는 당초 예정대로 2023년 5월 5일 개봉할 예정이다.

마블 영화들은 MCU라는 동일한 세계관을 공유하며 각 영화들의 이야기가 유기적으로 얽혀있기 때문에 영화 한 편의 일정 변경은 다른 영화에도 영향을 미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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