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스페셜DJ "오늘은 제가 대신 찾아왔습니다"

방송 캡처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배우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을 대신해 라디오 스페셜DJ로 나섰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류수영은 "캔디(박하선)가 몸이 조금 아파서 오늘은 대신 찾아오게 됐다. 회복 중이니 걱정 말아라. 저도 테리우스인 만큼 같이 시간 보내자"고 말했다.

앞서 지난 18일 '박하선의 씨네타운' 제작진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현재 박하선 DJ가 흡인성 폐렴으로 입원 치료 중이어서 이번 주는 스페셜 DJ로 진행된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19일은 박하선의 남편이자 배우 류수영이 DJ를 맡았다. 또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한다.

제작진은 "캔디는 푹 쉬고 25일 월요일에 돌아올 예정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하선의 씨네타운'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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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