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개봉일정 변경, 새롭게 조정된 일정 어떻게 바뀌었나?

사진출처 : 트위터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마블 영화들이 개봉 일정을 변경했다.

영화 시리즈 '인디아나 존스' 5편의 개봉 일정이 2023년으로 연기됐고 '닥터 스트레인지', '토르', '블랙 팬서' 속편 등의 출시 일정도 재조정됐다.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영화 제작사 디즈니는 18일(현지시간) 이러한 내용의 신작 영화 개봉 일정을 새로 발표했다.

'인디아나 존스' 5편 개봉은 당초 내년 7월에서 2023년 6월로 변경됐다. 지난 6월 해리슨 포드가 촬영장에서 어깨를 다쳐 제작에 다소 차질이 빚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 외에도 마블 스튜디오가 제작 중인 영화들의 출시 일정도 변경됐다.

'닥터 스트레인지 앤드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는 2022년 5월, '토르:러브 앤드 선더'는 2022년 7월, '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는 2022년 11월, '더 마블스'는 2023년 2월, '앤트맨과 와스프:퀀텀매니아'는 2023년 7월로 개봉 일자가 변경됐다.

▶비디오 글로 만드는 비글톡 ▶핫이슈가 궁금할 때, 지금 클릭!

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