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사진=AFP)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마동석이 마블영화 ‘이터널스’의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마동석은 18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이터널스’(감독 클로이 자오)의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에 짙은 블루 톤의 슈트를 입고 섰다.
미국 이름 돈 리로 소개 된 마동석은 “길가메시는 ‘이터널스’에서 힘이 가장 세고, 따뜻하다”고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했다. 또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일원이 된 것이 영광스럽다”며 영화의 첫선을 보이게 된 것을 기뻐했다.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마동석의 할리우드 진출작이자, MCU 합류로 일찍이 관심이 모았다.
‘이터널스’는 국내에서 오는 11월 3일 개봉한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