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이 부산국제영화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제훈은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국제 비하인드”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7일 부산 해운대구 KNN시어터에서 진행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스페셜 토크 프로그램 ‘액터스 하우스’에 참석한 이제훈의 모습이 담겼다. ‘액터스 하우스’는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을 초대하여 연기에 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프로그램으로 올해 신설되어 이제훈 외에도 배우 엄정화, 조진웅, 한예리, 변요한 등이 참여했다.
사진 속 슈트를 차려 입은 이제훈은 흑백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미소와 훈훈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웃는게 너무 예쁘다”, “흑백사진 너무 멋지다”, “백만불짜리 미소”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이제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제훈은 단편 옴니버스 프로젝트 '언프레임드'의 ‘블루 해피니스’로 첫 연출에 도전, 오는 12월 감독으로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이제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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