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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고교생 모델 출신으로 ‘차세대 비주얼킹’이라는 별명을 가진 한승빈이 JTBC스튜디오 제작 ‘피타는 연애’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한승빈이 내년 상반기 공개 예정인 ‘피타는 연애’에서 통일부대원이자 남한 군인 승민 역할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군입대한 남한 월드 스타와 북한 여전사가 벌이는 덜덜하고 달달한 남북공조 연애&통일 프로젝트 ‘피타는 연애’는 살벌한 북한 여자 특전사 백영옥(남규리 분)과 남자 주인공인 월드 스타 로이드(김민석)가 펼치는 이야기이다. 송재림이 북한 특전사 ‘성재훈’ 역으로 캐스팅됐으며, 이외에도 다수의 실력파 배우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184cm, 65kg의 완벽 피지컬과 수려한 외모를 갖춘 배우 한승빈은 2020 S/S 서울패션위크에서 장광효 디자이너의 ‘카루소(CARUSO)’ 무대에 나서 ‘고교생 모델’로 주목받은 바 있다. 2017년 강남페스티벌 패션쇼를 시작으로 인디브랜드페어, 평창올림픽 1주년 기념 패션쇼, 서울패션위크 등 다양한 패션쇼 무대에 서 왔으며, 지난해에는 부산에서 무관중 행사로 열린 ‘2020 한·아세안 패션위크’에도 모델로 출격해 눈길을 끌었다. 또 지난해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으로 연기자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남북공조 연애&통일 프로젝트 ‘피타는 연애’는 내년 상반기 공개된다.
사진 = 티앤아이컬쳐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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