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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토)

백진희, 맑은 미모 포착..♥5년연애 윤현민 찍어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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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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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인스타그램



백진희가 맑고 청초한 매력을 자랑했다.

19일 배우 백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진희는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가 하면 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백진희의 맑고 수수한 미모가 돋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 역시 "뭘 해도 예뻐요", "오랜만에 보니까 좋아요", "감기 조심하세요" 등 반응을 보이며 응원하고 있다.

한편 백진희는 지난 2015년 MBC 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호흡을 맞춘 윤현민과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 2018년 방영된 KBS2 드라마 '죽어도 좋아'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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