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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펜트하우스' 윤종훈, '별똥별' 캐스팅…예능x드라마 바쁜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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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윤종훈이 '별똥별'에 출연한다.

tvN 새 드라마 '별똥별'(극본 최영우, 연출 이수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로맨틱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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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종훈이 '별똥별'에 출연한다. 사진은 '펜트하우스3' 제작발표회 현장.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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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훈은 극 중 주인공 강유성 역을 맡았다. 강유성은 배우로 착각할 만한 훈훈한 외모와 젠틀한 매너, 스마트함을 겸비한 매니지먼트 팀장. 말 그대로 '별똥별'이다.

윤종훈은 지난 9월 종영한 '펜트하우스'에서 하윤철 역을 맡아 치명적인 빌런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앞서 '응급남녀' '리턴' '그 남자의 기억법'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tvN 예능 '해치지 않아'에서 활약 중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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