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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카카오TV '커피 한잔 할까요' 박호산·서영희의 어른연애, 옹성우와도 케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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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인 기자]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배우 박호산과 서영희의 카카오TV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 24일(일) 오후 5시 첫 공개된다.

문화뉴스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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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호산(박석 역)과 서영희(김주희 역)의 투샷이 담긴 장면을 공개돼 두 사람이 선보일 성숙한 어른들의 연애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서로의 곁에서 부족함을 채워주는 친구 같은 연인 관계를 보여주며, 자유로운 방식의 연애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이들은 초보 바리스타인 강고비(옹성우 분)가 커피와 인생에 대해 배워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한다.

배우 박호산이 맡은 인물 박석은 커피 테이블이 3개가 전부인 자그마한 '2대 커피'를 운영하지만, 커피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자신만의 자존심으로 궁극의 에스프레소 맛을 내는 커피 명장이다.

배우 서영희가 맡은 김주희는 단단한 박석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는 것은 물론, 음악칼럼니스트인 극 중 직업을 십분 발휘, '2대 커피'의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짜주는 역할을 하는 등 알게 모르게 박석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한다.

이들은 서로 얽매지 않으려 결혼은 하지 않은 채 새로운 연애관의 제시하며, 어떻게 둘의 관계를 발전 시킬지 지켜보는 것도 <커피 한잔 할까요?>의 주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또 커피 명장(박호산)의 수제자로 활약하는 옹성우(강고비 역)가 두 사람과 어떻게 연기 케미를 키워 나갈지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커피 한잔 할까요?>는 오는 24일(일) 오후 5시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목, 일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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