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JTBC '풍류대장' (사진=JTBC '풍류대장' 제공 ).2021.10.19.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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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가수 박정현이 눈물을 쏟았다.
1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4회에서는 한층 더 재밌고 긴장감이 높아진 2라운드가 펼쳐진다.
특히 4회에서는 경연의 대가인 박정현을 펑펑 울린 참가자가 등장한다. 한 편의 드라마를 쓴 이 참가자로 인해 심사 도중 눈물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이 가운데 18일 선공개된 영상에는 한예종 전통예술원 전체 수석 졸업자인 이아진이 컨디션 난조 속에 굳은 의지로 무대에 오른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발생해 현장이 발칵 뒤집혔다. 이아진이 무대 위에서 갑작스럽게 쓰러진 것. 과연 이아진이 건강을 회복해 무대를 무사히 마쳤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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