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민경훈 기자]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파크볼룸에서 진행된 JTBC 월화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 제작발표회에서 김선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rumi@osen.co.kr |
[OSEN=박소영 기자] 배우 김선호가 ‘K배우 익명 폭로’에 관해 마침내 입을 열었다.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19일 “빠른 입장을 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당사는 현재 익명으로 올라온 글의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사실 관계가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만큼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 전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익명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의 전 여자친구라고 소개한 글쓴이는 K 배우에 대해 낙태, 욕설, 혼인빙자, 거짓말 등의 내용을 폭로했다.
이 글은 이틀째 온라인을 발칵 뒤집어놨고 대세인 K 배우로 지목됐던 김선호는 침묵 끝에 사실 관계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다음은 김선호 측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배우 김선호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빠른 입장을 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당사는 현재 익명으로 올라온 글의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실 관계가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만큼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 전합니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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