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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신지수가 백신 2차 접종에 성공했다.
신지수는 18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애기 데리고 2차 백신 접종. 봄이 나의 보호자”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모더나 백신을 맞았다며 인증했다.
신지수는 지난 2017년 11월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했다. 이듬해 5월 첫 딸을 낳았는데 이 딸이 백신 맞은 자신의 보호자라고 자랑해 흐뭇함을 더한다.
한편 1998년 EBS '사랑한다는 것은'으로 데뷔한 신지수는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해에는 조성모의 '아시나요' 뮤직비디오에서 신민아의 동생으로 화제를 모았고 2006년 KBS 2TV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이승기와 러브라인을 그렸다.
결혼 후에는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절친’ 유선은 방송을 통해 신지수가 딸을 30개월까지 업고 다녔다며 “얘 보면 안쓰러웠다, 애가 애를 키운다”고 말한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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