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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가수 경다솜이 소극장 공연을 성료했다.
지난 15일 경다솜이 서울 마포구의 프리즘홀에서 열린 '이끌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
경다솜의 무대는 신곡 '내 맘대로 할래'로 약 2년만에 시작됐고, 이어 데뷔곡 '느낌적인 느낌'과 '미치게해' 등 경다솜의 과거 발매 곡들이 더욱 성숙된 느낌으로 펼쳐졌다.
또한 경다솜은 앤 마리의 '2002'와 알렌 워커의 'On My Way'를 록 편곡으로 커버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경다솜은 본인이 겪었던 실제 스토리를 자신의 곡에 직접 담아온 만큼, 한 곡 한 곡의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려줬고 이는 관객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붉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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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곡으로는 아직 발매되지 않은 미공개 곡 '위로가 필요해'를 열창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렇게 경다솜은 무대를 끝내는 듯 했으나 이어 앵콜을 미리 준비 했다며 히트 곡 '삐끗삐끗'을 선사, 남다른 센스까지 보였다.
이렇게 '이끌림' 공연은 철저한 방역 수칙 아래 진행돼 마무리됐다. 더키아티스트에이젼시 대표 최재혁(72)은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뮤지션들에게는 무대의 기회를 관객들에게는 공연의 기쁨 좀 더 자유롭게 느낄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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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친 경다솜의 다음 디지털 싱글 '위로가 필요해'는 오는 11월 6일 정오에 공개된다.
/nyc@osen.co.kr
[사진] '이끌림' 공연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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