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인스타 |
전미라가 생각을 공유했다.
19일 오전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을 잃은 사람은 건강이 최고라 말하고 돈이 없는 사람은 돈이 많아야 행복하다 말해요. 사람을 잃은 사람은 주위에 친구가 많아야 행복한것 같다 생각하고 맘이 건강한 자식보다 공부를 잘하는 자식을 가져야 행복할것 같다라는 착각을 하기도 합니다. 왜 사람은 뭔가 결핍이 있을때 그 이유에서 행복을 찾는 실수를 하는걸까요?"라고 적었다.
이어 "저도 간혹 그런 오류를 범하지만 남과 날 비교하는 순간 행복과는 거리가 멀어지는것 같아요. 오늘도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하루 마무리 합니다 우리 라라 내일 #가을운동회 라임인 #계주 뛰던데 넘어지지 않고 잘 뛰고 친구들과 재미있게 그시간을 즐기길 바라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미라가 테니스장에서 테니스채를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꾸밈 없어도 예쁜 전미라가 눈길을 끈다.
한편 전미라는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생활을 했으며 한국여성스포츠회 이사로 활약한 바 있다. 또한 그는 지난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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