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인이 드라마 ‘콘크리트 마켓’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이재인 소속사 브이컴퍼니는 18일 "이재인이 '콘크리트 마켓'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새 드라마 ‘콘크리트 마켓’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만든 클라이맥스스튜디오에서 이어 제작하는 드라마로, 재난스릴러물이다.
이재인은 2019년 개봉한 영화 ‘사바하’를 통해 1인2역을 완벽 소화하며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여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지난 8월에 종영한 SBS 드라마 ‘라켓소년단’에서 최연소 국가대표를 꿈꾸는 배드민턴 소녀 한세윤 역을 맡아 첫 지상파 주연으로 배우로써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콘크리트 마켓’은 올 11월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브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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