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인스타 |
개그우먼 심진화가 시어머니의 칠순을 맞아 여행을 직접 준비했다.
19일 오전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우리 어머님 칠순. 뭘해드릴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가족이 다같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 좋을것같아 아주 많은곳을 알아보고 요기로 왔는데 어머님이 너무 좋아하셔서 며느리 몹시 뿌듯!!!! 오래 운전한 남편도 좋아함. 나, 되게 잘했어~~~~~!!!!!!^^ 히히"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어머니의 칠순을 맞아 으리으리한 독채 펜션으로 놀러온 심진화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개인 수영장부터 커다란 거실까지 김원효 모친의 밝은 얼굴이 대리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지난 2011년 9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