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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관→정동원, 첫 실전 경기 참패…이용대 "처참하게" (라켓보이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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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장수영이 세븐틴 승관, 하이라이트 윤두준, 트로트 가수 정동원, 이찬원, 배우 윤현민, 김민기, 방송인 장성규, 개그맨 양세찬, 펜싱선수 오상욱을 대상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18일 방송된 tvN '라켓보이즈'에서는 승관, 윤두준, 정동원, 이찬원, 윤현민, 김민기, 장성규, 양세찬, 오상욱이 실전 훈련을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용대는 근력을 키우기 위해 런지 자세를 가르쳐줬고, "공이 빨리 떨어지니까 그 어려운 걸 받아내려면 낮은 런지 자세가 중요하다. 런지 자세가 진짜 어렵다"라며 강조했다.

이용대는 "주장이 드디어 할 일이 생겼다. 숫자를 세라. 구령에 맞춰서"라며 주장에게 임무를 맡겼고, 이때 윤현민이 주장을 맡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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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본기 훈련은 '셔틀콕 옮기기'와 '벽치기'였다. 양세찬은 "국대가 진짜 하는 훈련이냐"라며 물었고, 이용대는 "초등학생 때부터 하는 훈련이다. 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 이 훈련을 많이 한다"라며 못박았다.

이용대는 '셔틀콕 옮기기'에 대해 "스텝 훈련이다. 낮은 런지 자세가 되지 않냐. 하체 단련도 되고 빨리 움직이면서 민첩함도 생기고 그런 것들을 몸에 읽히는 훈련이다. 그래서 선수들도 많이 하고 있다"라며 설명했다.

'셔틀콕 옮기기'는 코트를 8개의 구역으로 나눈 후 각 구역에 셔틀콕을 옮기는 훈련이었고, 정동원은 멤버들 중 가장 빠른 스피드를 자랑했다.

두 번째 훈련은 수비 반등 훈련인 '벽치기'였고, 장성규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 뒤처지자 홀로 체육관 구석에서 연습했다.

장수영 코치는 장성규에게 다가갔고, "너무 외로이 있다"라며 요령을 알려줬다. 장성규는 조금씩 실력이 늘었고, 장수영 코치는 "조금 뭉클했었다. 방송을 떠나서 실제로 이걸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셨다고 이야기하시는 거 보고 열정이 타오르신 거 같아서"라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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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훈련은 첫 실전 경기였다. 이용대는 인천 여왕벌 팀을 섭외했고, "지금 모슨 분들은 배드민턴 경력 10년 이상 되신 분들이고 50대, 60대이시다"라며 소개했다.

윤현민은 "어머니들에게 죄송하지만 쉬운 상대를 모셔왔구나"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여왕벌 팀은 "저희는 이길 거다. 배드민턴이 이런 거구나.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나게 만들어주겠다"라며 선언했다.

여왕별 팀은 50대~60대 사이의 중년 여성들로 구성돼 있었고, 이찬원과 정동원을 향한 열렬한 팬심을 고백했다. 여왕벌 팀은 "이기면 동원이 하고 이찬원 씨하고 노래 좀 부탁드리겠다"라며 부탁했다.

윤두준과 정동원이 1세트에 출전했고, 2점 밖에 얻지 못한 채 패배했다. 윤두준은 "기억이 잘 안 난다. 막아내는 데 급급했고 우리 팀도 안 보이고 동원이도 안 보였다. 충격을 크게 받았다"라며 털어놨다.

승관과 양세찬은 2세트에 출전했고, 두 사람 역시 패배했다. 이용대는 "아직 (기술을) 안 배웠으니까. 가르쳐주겠다"라며 다독였다. 이어 오상욱과 김민기가 3세트에 나섰고, 이용대는 "나도 승부욕이 생긴다"라며 발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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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용대는 3세트까지 패할 위기에 놓이자 선수 교체를 신청했고, 대왕벌 팀은 흔쾌히 받아들였다. 이용대는 김민기를 승관으로 교체했다. 오상욱과 승관은 최선을 다해 임했고, 두 팀은 엎치락뒤치락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다행히 승관과 오상욱은 역전승을 이뤄냈고, 멤버들은 한마음으로 기뻐했다.

마지막 4세트에는 윤현민과 김민가 출전했고, 경기 도중 선수 교체가 이뤄졌다. 이용대는 윤두준과 양세찬을 지명했고, 4세트는 대왕벌 팀이 승리를 거뒀다.

이용대는 "처참하다. 오늘 경기를 해보니까 의욕이 불타오르지 않냐"라며 사기를 높였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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