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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팝업★]"24일 복귀"..아이즈원 출신 안유진, 코로나19 확진→완치 후 '인기가요' MC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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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안유진/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그룹 아이즈원 출신 안유진이 '인기가요' MC로 컴백한다.

18일 SBS '인기가요'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안유진이 24일 '인기가요' 방송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앞서 안유진은 '인기가요' MC로 활약하다 지난 9월 4일 코로나19에 확진된 바 있다. 당시 안유진 측은 "코로나19 밀접 접촉에 따른 자가격리 대상자로 분류 되어 자가 격리중에 있었다"며 "인후통 및 발열 증세가 나타나, 관할 보건소에 보고후 PCR 검사를 진행하였고,4일 오전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유진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게 됐고 '인기가요' MC 자리를 비우게 됐다. 빈 자리는 스페셜 MC들이 대체해오던 상황.

이후 안유진은 9월 16일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안유진은 방송 활동 재개에 나섰고 약 8주 만에'인기가요'에도 돌아오게 됐다.

이에 많은 팬들은 반가워하고 있다. 다른 방송보다 '인기가요' MC 컴백이 늦어져 걱정하는 팬들도 있었지만 안유진은 건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오게 됐다. 안유진이 새로 복귀하는 '인기가요'를 통해 팬들에게 어떤 에너지를 선사할 지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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