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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최희, 욕실화 신고 외출한 ♥남편에 '경악'…"같이 다니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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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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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최희가 욕실화를 신고 외출하는 남편을 창피해했다.

최희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집 앞에서 우연히 만난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희가 편의점에서 우연히 만난 남편이 담겼다. 주황색 욕실화를 신고 있는 남편을 보고 최희는 "자꾸 욕실화였던 저 슬리퍼 신고 다니네요ㅠㅠ 같이 다니지 말자...ㅋㅋㅋ"라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이어 남펴과 조카가 나란히 걷는 뒷모습 영상을 올린 최희는 "난 좀 떨어져 걸을게"라며 창피해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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