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미우새’ 거미 “♥조정석과 관계 처음 안 친오빠, 쇼킹하다 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거미가 남편 조정석과의 관계를 안 가족들의 반응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가수이자 배우 조정석의 아내인 거미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거미는 조정석과의 관계를 처음 안 가족들의 반응이 어땠냐는 질문에 “(조정석과) 친구로 오래 지냈어서 가족들하고도 워낙 친했다. 저를 빼고 가족들과 만나 어울릴 정도였다”고 말했다.

거미는 “가족들이 (조정석과의 관계를 알고) 오히려 저희를 놀렸다“면서 친오빠는 ‘쇼킹한데?’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거미는 또 시댁에 처음 갔을 때 식구들의 반응은 어땠냐는 질문에 “큰 형님이 ‘화면보다는 실물이 안 무섭게 생겼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미우새'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