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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리뷰] '타무라 역전골' 안양, 서울E에 2-1 승...3위 대전과 4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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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FC안양이 타무라의 역전골로 서울 이랜드를 제압했다. 3위 대전하나시티즌과의 격차를 다시 4점으로 벌렸다.

FC안양은 17일 오후 6시 30분 안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34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안양은 승점 59점으로 2위를 유지했고 서울 이랜드는 승점 34점으로 최하위에 위치했다.

이날 안양은 3-5-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최전방에 모재현, 김경중이 포진했고 주현우, 타무라, 박태준, 아코스티, 박대한이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3백은 백동규, 닐손 주니어, 김형진이 구성했고 정민기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이에 맞선 서울 이랜드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이건희가 원톱으로 나섰고 레안드로, 서재민, 김인성이 뒤를 받쳤다. 김선민, 장윤호가 중원을 구축했고 4백은 이재익, 이상민, 김현훈, 황태현이 책임졌다. 골문은 김경민이 지켰다.

서울 이랜드가 좋은 장면을 만들었다. 전반 20분 코너킥 상황에서 이건희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공이 흘렀지만 이를 아코스티가 걷어냈다. 이어진 코너킥에서도 장윤호의 헤더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안양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38분 아코스티가 회심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벽에 걸리고 말았다.

후반 초반 서울 이랜드의 결정적인 기회가 무산됐다. 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황태현의 킥을 이건희가 감각적으로 흘려줬고, 이를 김인성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안양도 기회를 잡았다. 후반 10분 문전혼전 상황에서 아코스티의 굴절된 슈팅을 닐손 주니어가 마무리했지만 골대를 넘어갔다.

곧바로 서울 이랜드가 교체를 진행했다. 이건희가 빠지고 바비오가 투입됐다. 서울 이랜드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13분 장윤호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다. 정민기 골키퍼에게 막힌 공이 뒤로 흘렀고, 이를 레안드로가 머리로 마무리했다.

안양도 변화를 단행했다. 후반 17분 모재현을 대신해 하남이 투입됐다. 안양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20분 코너킥 상황에서 뒤로 흐른 공을 주현우가 재차 크로스를 올렸고 하남이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서울 이랜드는 실점 직후 서재민을 빼고 박성우를 투입했다.

안양이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36분 김경중이 좌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흘렀고 이를 타무라가 마무리했다. 안양이 교체를 진행했다. 후반 41분 김경중이 빠지고 홍창범이 투입됐다. 서울 이랜드 역시 김현훈을 빼고 한의권을 내보내며 승부수를 띄웠다. 하지만 경기는 결국 안양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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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결과]

FC안양(2) : 하남(후반 20분), 타무라(후반 36분)

서울 이랜드(1) : 레안드로(후반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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