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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트라이비, 글로벌 입지 굳힌다…30일 ‘World is One 2021’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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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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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라이비(TRI.BE)가 글로벌 무대에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16일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는 “트라이비(송선·켈리·진하·현빈·지아·소은·미레)가 오는 30일 오후 8시 유튜브 라이브로 글로벌 생중계되는 ‘World is One (월드 이즈 원) 2021 콘서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World is One 2021 콘서트’는 코로나19로 더욱 고통 받는 전 세계 아이들에 대한 관심을 모으기 위해 기획된 디지털 자선 콘서트다. 스트레이키즈, 있지, 솔라, 청하, 크리스토퍼(Christopher), 나우유나이티드(NOW UNITED), NCT127, 스테이씨, CIX, 저스트비, 스팅(Sting)등이 출연한다.

다양한 국가의 뮤지션이 화합하며 음악의 힘을 보여준다는 콘서트 취지에 맞춰, 이날 트라이비는 음악으로 다채롭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트라이비는 지난 12일 첫 번째 미니앨범 ‘VENI VIDI VICI (베니 비디 비치)’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우주로 (WOULD YOU RUN)’로 컴백했다. ‘우주로’는 새로움을 찾아 더 높은 ‘우주’로 가겠다는 트라이비만의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가사에 담아냈으며 ‘빼꼼춤’ 등 개성이 돋보이는 포인트 안무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우주로’는 발매 직후 미국 아이튠즈 K팝 장르 차트에서 과테말라, 브라질, 뉴질랜드, 영국, 독일 등 국가에서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500만 뷰를 넘어서며 롱런을 예고하고 있다. 차별화된 퍼포먼스와 음악 색깔을 통해 글로벌 상승세를 이어가는 트라이비 행보에도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트라이비는 ‘World is One 2021 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 =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제공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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