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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아바타 전문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난 14일 신한은행·신한캐피탈과 전략적 제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은 신한은행 전필환 부행장, 신한캐피탈 정상훈 본부장,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했다.
오프라인에서 이뤄진 실제 행사와 함께, 지구가 보이는 메타버스 페르소나 행성에서 온라인 협약식을 진행했다. 온라인 협약식은 소셜 아바타 커뮤니케이션 메타버스 서비스 ifland(이프랜드) 앱을 통해 한류 연예인IP 기반 부 캐릭터(부캐)를 활용했다. 가수 이지훈은 부캐 ‘리태리’로 MOU 행사에 참여했다. 또한 이지훈의 아바타가 메타버스 협약식의 축하공연을 했으며, 혼성그룹 쿨 멤버 김성수의 부캐 ‘백성수’가 MC를 맡았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부캐 엔터테인먼트 IP를 활용한 콘텐츠 경쟁력 강화 △메타버스 플랫폼 내 결제시스템 고도화 관련 협업 모델 구축 △쏠 캐릭터 활용 방안 및 홍보컨텐츠 확장, 부캐마케팅 접목에 협력키로 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 중인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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