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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예천군이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14일 군에 따르면 오는 26일까지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등 국민지원금 신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급 대상자들을 위해 공무원들이 가정이나 시설을 직접 방문해 신청을 도우고 있다.
군은 해당 지원금 신청 마감일이 이달 29일로 다가옴에 따라 지원대상자 중 아직까지 신청하지 않은 군민들에게 우편 안내문을 등기 발송하는 등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운영으로 국민지원금 신청 사각지대를 없애 군민들이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13일 현재 국민지원금 대상자 98%인 5만507명이 신청해 126억2675만 원을 지급했다.
사용기간은 12월 31일 까지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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