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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성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오후 서울 노원구 상계동 동북권(상계·창동) 제4도심 조성 현장을 방문, 개발계획을 보고 받고 있다. 2021.10.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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