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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KT[030200]는 PC방 가맹사업 업체 '메가쓰리팝'과 e스포츠 브랜드 'KT롤스터'의 지식재산권(IP) 공유 제휴를 맺고 롤스터 PC카페를 개장했다고 11일 밝혔다.
롤스터 PC카페는 메가쓰리팝이 보유한 기존 PC방을 KT롤스터의 이미지로 다시 꾸민 공간으로, MZ세대의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신촌 '젊음의 거리'와 부산 서면에 생겼다. 특히 부산 서면점은 700석으로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PC방이다.
롤스터 PC카페를 방문하는 KT고객은 PC방 이용 요금의 10%를 하루 한 번 할인받을 수 있다.
KT 커스터머전략본부장 박현진 전무는 "KT는 게이머에 도전하는 MZ세대를 응원하기 위해 국내 최대 아마추어 게임 대회를 개최했다. 같은 맥락에서 MZ세대가 게임을 즐기는 공간인 PC카페를 복합 문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롤스터 PC카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sr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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