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전참시' 육준서, 하드코어 운동→엉뚱 매력 공개 [TV스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육준서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강철부대' 육준서가 '전참시'에 뜬다.

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73회에서는 UDT 출신 화가 육준서의 반전으로 가득한 하루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UDT(해군 특수전전단) 출신이자 앞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에 출연했던 육준서가 역대급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 매니저는 "육준서 작가의 실제 성격은 '강철부대' 이미지와 전혀 다르다. 그 모습을 혼자 보기 아까워 제보하게 됐다"고 전했다.

육준서는 UDT 출신다운 하드코어 운동 루틴으로 눈길을 끌었다. 육준서는 '이것'을 넣은 가방을 멘 뒤 러닝머신 위를 전력 질주하는가 하면, 철봉 운동까지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육준서는 예상치 못한 엉뚱함을 뽐내기도 했다고. 귀여운 헤어밴드를 하고 마스크팩과 눈썹 제모하는 모습이 '강철부대'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안길 예정.

그런가 하면 육준서는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를 하더니 갑자기 '이것'을 꺼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과연 그가 꺼낸 것의 정체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날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