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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국민권익위원회는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시작 한 달 동안 국민콜110 상담 전화를 통해 5만 7000여 건의 상담을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
권익위는 지난달 7일부터 국민콜110 상담 전화 내 전담 콜센터 창구를 별도로 마련해 국민지원금 지급 관련 상담을 받아오고 있다. 이를 위해 전문 상담사 228명을 배치했다.
지난 7일까지 한 달 동안 전담 콜센터를 통해 국민지원금 지원대상·요건, 지급 대상, 신청 방법 등 총 5만7000여 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이달 말까지 지원금 사용지역, 사용 업종, 이의 신청 등에 대해 추가 상담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권근상 권익위 정부합동민원센터장은 "정부대표 콜센터인 국민콜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등과 같은 전 국민의 상담 수요가 있는 민원 상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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