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김나영은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함께한 등원 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얼굴에 아들 신우, 이준 군과 함께 등원을 하고 있다. 신우와 이준 군의 똑같은 헤어스타일과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장난기 가득한 해맑은 표정이 두 사람의 귀여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엄마 김나영 옆에 꼭 붙어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아들들의 모습이 엄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형 신우와 이준 군이 두 손을 꼭 잡고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남다른 형제간의 우애를 뽐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귀여워 잘 갔다 와", "다 보내고 나면 뭔지 모르는 시원함이 느껴지잖아요", "언니 누가 엄마라고 하겠어요", "남매 같은 쓰리샷", "아이들 많이 컸다"등의 애정 어린 반응을 남겼다.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아들 신우와 이준 군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현재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며 개인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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