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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민낯에도 눈부신 조각 같은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리얼리티 프로그램 'IN THE SOOP'(인더숲) 오피셜 SNS 계정은 '인더숲 BTS편' 방탄소년단의 숲 모먼트 프리뷰 포토를 멤버 별로 공개했다.
진은 자신의 캐릭터가 그려진 파란색 파자마를 입고, 어딘가를 집중하며 응시하고 있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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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진은 메이크업이나 스타일링 하나 없이 맑고 투명한 피부와 빼어난 이목구비, 청순하면서도 화사한 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콘서트를 개최한다.
방탄소년단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공식 SNS에 "오는 10월 24일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개최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사진 = 인더숲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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