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
배우 신현준이 갑질 및 프로포폴을 주장한 전 매니저의 징역형 소식에 심경을 토로했다.
신현준은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현준의 전 매니저가 징역 1년 6월을 구형받았다는 내용의 기사가 담겨 있다. 앞서 신현준의 전 매니저는 지난해 7월, 신현준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신현준은 전 매니저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이후 전 매니저가 지난 6일 검찰로부터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받은 것. 이에 신현준은 "정의"라는 짧고 강렬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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