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ACELAB’과 손잡고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그린뉴딜엑스포’에서 5G 자율주행차를 비롯한 모빌리티 기술 및 서비스를 선보인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LG유플러스가 5G 자율주행, 관제 등 모빌리티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에이스랩(ACELAB)’과 손잡고 ‘2021 그린뉴딜엑스포’에서 5G 자율주행차 등 모빌리티 기술 및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그린뉴딜엑스포는 ‘국회수소경제포럼’ 주최로 8일까지 사흘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수소엑스포가 함께 하는 청정에너지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그린뉴딜 산업을 주도하는 기관ㆍ기업과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까지 50여 곳이 참가한다.
이번 엑스포에서 LG유플러스는 자율주행 핵심기술을 관람객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자율주차, 5G관제, 다이나믹맵, 정밀측위, 자율주행 빅데이터 수집ㆍ분석 솔루션 등 자율주행 기술과 카포테인먼트 서비스 등이 등장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LG유플러스와 에이스랩이 함께 개발한 5G 자율주행차 실물을 만날 수 있다. 양 사는 앞서 강변북로ㆍ올림픽대로에서 세계 최초 5G 기반 자율주행을 공개 시연하며 기술을 공개한 바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LG유플러스의 모빌리티 사업 및 기술력을 관람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나아가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할 수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투데이/이다원 기자(leedw@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