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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 주가가 상승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4분 기준 후성은 전일 대비 9.13%(1900원) 상승한 2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후성 시가총액은 2조97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148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앞서 5일 KTB증권은 후성에 대해 중국 전력난으로 시작된 LiPF6 확보 경쟁에 따른 LiPF6 가격 상승을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양재 연구원은 "후성에 대한 매력은 중국 전력난에 따른 LiPF6 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 이라는 전망에 기인한다. LiPF6 가격 상승세은 적어도 내년 1분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최근 가파른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어닝 서프라이즈로 비교대상업종 대비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지난 4일 기준으로 중국 LiPF6 가격은 7월 초 대비 19% 상승한 톤당 46만위안을 기록했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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