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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대회에서 첫 우승을 따낸 송가은이 여자골프 세계 랭킹 89위에 올랐습니다.
송가은은 이번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161위보다 72계단이 오른 89위가 됐습니다.
올해 KLPGA 투어 신인 송가은은 지난 3일 경기도 포천에서 끝난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전 끝에 호주 교포 선수 이민지를 꺾고 우승했습니다.
송가은은 이번 우승으로 KLPGA 투어 신인상 포인트 부문에서도 1위로 올라섰습니다.
이 대회에서 준우승한 이민지는 지난주 7위에서 6위로 한 계단 높은 순위가 됐습니다.
미국의 넬리 코다가 여전히 1위를 지켰고 고진영, 박인비, 김세영이 2∼4위를 유지했습니다.
10위 내 한국 선수는 10위 김효주까지 4명입니다.
미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우승한 프랑스의 셀린 부티에는 65위에서 34위로 상승했습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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