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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표 (사진=DB) |
정은표가 아들 지웅군의 아이큐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한 배우 정은표가 100인에 맞서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큰 아들 지웅이 아이큐가 굉장히 좋다고 들었다. 상위 1%라는 이야기가 있다”고 물었다.
이에 정은표는 “좋은 편인데 소문내고 싶지 않다. 내 키가 160cm 조금 넘는데 아들 아이큐가 내 키 보다 더 높다”고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그는 “전문가들이 태어나는 아이들은 영재성을 가지고 있다더라”라며 “어느 분야에 있어서 뛰어나고 능력을 발휘하는 영재나 머리가 좋은 영재도 중요하지만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노는 아이로 키우고 있다”고 소신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은표는 “과거 25살이던 아내가 먼저 프로포즈해 100일 만에 결혼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