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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승재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박효준이 오는 6일 귀국한다.
박효준의 에이전트와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에이스펙 코퍼레이션은 4일 "박효준이 6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라고 전했다.
2015년 뉴욕 양키스에 입단한 박효준은 7년 만인 2021년 7월 16일, 처음으로 빅리그에 콜업돼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8월 피츠버그로 트레이드 된 박효준은 본격적으로 빅리그 무대를 누비기 시작했고, 올 시즌 45경기 타율 0.195(128타수 25안타) 3홈런 14타점 16득점 1도루 OPS 0.633으로 데뷔 첫 시즌을 마무리했다.
한편, 박효준은 귀국 후 국내에서 휴식과 안정을 취한 뒤, 내년 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훈련과 몸 만들기에 돌입한다.
사진=AP/연합뉴스
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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