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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선수 골 넣었는데…’ 이승우, 개막 후 10경기 연속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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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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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이승우(23, 신트 트라위던)가 벨기에 리그 개막 후 10경기 연속 결장했다.

신트 트라위던은 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벨기에 신트 트라위던 스타연서 열리는 KV 오스텐데와 벨기에 주필러리그 10라운드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승점 14점의 신트 트라위던은 리그 9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명단에서 제외된 이승우는 지난 7월 리그 개막 후 10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이승우가 마지막으로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린 건 지난 8월 22일 KV코르트리크전이었다.

신트 트라위던은 야마 스즈키와 타이치 하라 일본선수 투톱을 가동했다. 타이치 하라는 후반 7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신트 트라위던은 미드필더 다이키 하시오카와 골키퍼 유지 야부키까지 네 명의 일본선수가 선발로 뛰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2021/10/03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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