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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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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없는 이승우, 벨기에 리그 개막 10경기 연속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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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신트트라위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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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이승우(신트트라위던)가 벨기에 리그 개막 후 10경기 연속 결장이 확정됐다.

이승우는 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벨기에 신트트라위던 스타연서 열리는 KV 오스텐데와 벨기에 주필러리그 10라운드 홈경기 소집명단 20인서 제외됐다.

이로써 이승우는 지난 7월 리그 개막 후 10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게 됐다. 소속팀은 10경기째 리그를 치렀음에도 이승우의 출전 시계는 ‘0’분에 머물러 있다.

이승우는 최근 5경기 연속 벤치에도 앉지 못하며 상황은 더 심각해졌다. 마지막으로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린 건 지난 8월 22일 KV코르트리크전이다.

한편 신트트라위던은 최근 4경기서 3승 1패의 호성적을 거두며 리그 9위에 랭크돼 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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