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케이카, 공모주 청약 시작…한국증권금융 5주 최고가 기록

중고차 매매플랫폼 운영업체 케이카는 공모가를 희망밴드보다 할인된 2만5000원으로 확정했다.

30일 38커뮤니케션에 따르면 이날 부터 10월 1일까지 NH투자증권, 대신증권, 삼성증권, 하나금융투자증권을 통해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기업 솔젠트가 호가 1만1700원(1.30%)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업체 디앤디파마텍은 8만6500원(-2.81%)으로 조정을 받았다.

펩타이드 신약 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 1만750원(-1.83%),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업체 지아이이노베이션은 4만5000원(-1.10%)으로 하락했다.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는 호가 5만6500원(1.80%)으로 상승했고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가 보합이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항체 신약개발 전문업체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호가 4만500원(-1.22%)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백신 및 면역 증강제, 신약 개발기업 차백신연구소가 2만1650원(-0.46%)으로 떨어졌다.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은 1만2600원(2.02%)으로 5주 최고가였고,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1만6900원(0.90%)으로 올랐다.

여행, 여가 플랫폼 개발기업 야놀자는 9만4750원(-3.81%)으로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

[이투데이/설경진 기자(skj7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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