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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6일 서울서 '아세안 위크'…무역투자·관광·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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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1 아세안 위크' 홍보 이미지
[한-아세안센터 제공]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해용)는 10월 5∼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1 아세안 위크' 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무역협회와 공동 주최하며 '신남방 비즈니스 위크'와 연계해 무역투자, 문화관광, 인적 교류 프로그램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기 급변하는 시장 수요와 경제 구조 아래에서 새로운 비즈니스를 모색할 기회를 제공하게 될 무역 투자 프로그램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10개국이 엄선한 뷰티, 홈 데코 등 다양한 유망 제품의 전시와 주한 아세안 대사관, 무역사무소와의 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또 '아세안 경제특구-산업단지 세미나'를 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아세안 경제특구-산업단지 진출과 투자 전략을 위한 각국 대표의 브리핑과 질의응답도 마련된다.

'아세안 사진과 라이프스타일 전시'에서는 아세안 10개국의 주식이자 삶의 바탕이 되는 쌀을 주제로 음식, 자연경관, 전통과 현대를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아세안 컬리너리 쇼', '아세안 청년 커리어 멘토십 세미나'도 개최한다.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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